체질개선 마친 신세계푸드,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할까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실적 부진을 딛고 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부진한 점포를 정리하며 사업 효율화 작업을 실시했다. 체질개선에 성공한 만큼 김운아 대표는 ‘노브랜드 버거’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을 앞세워 실적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2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9% 감소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44억 원으로 48.9%나 주저앉았다. 매출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