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주혁, 약물 부작용 가능성 제기···최종 부검결과 ‘관심 ↑’
고(故) 김주혁의 사망 원인으로 약물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 동아일보는 김주혁의 지인의 말을 빌려 고인이 약 한 달 전부터 A약품을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약통에는 겉면에 ‘김주혁’이라 씌어져 있었고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라’는 지침도 적혀 있었다고. 사망 당일인 30일치 약통에는 알약 15정가량이 남아 있었다고도 했다. 해당 약품은 피부과나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약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몸에 두드러기가 심한 경우 등에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