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지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는 지난 12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직원, 경비, 미화, 관리실, PA근무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종사원이 각자 위치에서 신속히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9층 남자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를 가장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고객 유도 동선 확인(통제선 설정)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발생상황에 따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