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면 가금 농가, 코로나19 피해 예방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정읍시 영원면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원면에서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유종수 씨 외 3명은 지난달 28일 영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탁자들은 “지난 2014, 2016년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을 때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