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국내 춤 명인들의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9월 공연 ‘춤’ 넷째무대는 국내 춤 명인들의 명품공연으로 펼쳐진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김태훈(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의 한량무, 김수현(배정혜 춤 아카데미 대표)의 흥푸리, 허창열(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의 문둥북춤 등 국내 춤 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춤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날 오후’가 무대에 오른다. 첫 무대는 김태훈의 조흥동류 ‘한량무’로 꾸며진다. 옛 선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