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네이버멤버십, 생태계 선순환 ‘시너지’ 공략
네이버의 유료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하 네이버멤버십)’이 출시됐다. 월 4900원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콘텐츠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단순 포인트 적립으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득이다. 이달 중 출시할 네이버통장과의 결합혜택도 내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포인트 및 콘텐츠 혜택을 고려하면 공격적 가격 책정이라는 평가다. 쇼핑과 콘텐츠, 테크핀 시장을 아우르는 생태계 ‘락인’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