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첫 단추도 못 끼운 네카오 코인, 앞날도 '첩첩산중'
카카오와 네이버 블록체인이 합심해 만든 통합 가상자산 브랜드의 출범이 연기됐다. 당초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통합재단의 소재지에서 재단 등록 작업이 지연되면서 데뷔가 불발된 것. 다음 달 국내에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터라, 업계 일각에선 본 재단이 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과 네이버 관계사 라인의 블록체인 '핀시아'(FNSA)의 통합 가상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