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주택서 80대 노부부 나란히 숨진채 발견
80대 노부부가 숯 난로를 피운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오전 9시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주택 안방에서 84살 문 모 씨와 아내 마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외부의 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집 안에 숯을 사용한 난로가 피워져 있던 점을 바탕으로 두 사람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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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주택서 80대 노부부 나란히 숨진채 발견
80대 노부부가 숯 난로를 피운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오전 9시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주택 안방에서 84살 문 모 씨와 아내 마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외부의 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집 안에 숯을 사용한 난로가 피워져 있던 점을 바탕으로 두 사람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살인까지 부른 층간소음···하남서 또 발생, 범죄자는 도주 중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또다시 '살인극'으로 번졌다.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하남의 23층짜리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사는 30대 남성이 위층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팔과 옆구리 등을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복부를 크게 다친 A씨 부인(67)은 숨졌다. 김씨는 범행 직후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도주한 상태다. 현재까지 진행된 경찰 조사에 따르면 1년 전 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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