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바람 나는 농업환경 만든다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새해에도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 안전보험가입 등 7개 사업에 총 15억7500만원을 투입해 농어업인 경영안정과 복지지원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안전보험가입과 농가도우미지원, 자녀학자금 지원과 영농도우미, 농번기 공동급식을 비롯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등 복지지원은 농어업인들의 부족한 인력을 대처하고 농작업 중 불의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