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촌 집 고쳐주기 나선 광주여대생 ‘구슬땀’
광주여대생 26명이 장흥군을 찾아 무더위 속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지도교수 김홍배) 학생들이 참여했다.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5년째 장흥군에서 집 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이 후원하고 광주여대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