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뇌경색은 생활병···위험요인 방치하면 늙어서 후회
2015년 우리 인구의 기대수명은 81.7세. 2030년에는 기대수명이 84.3세, 고령인구 비중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뇌경색 환자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5년 뇌경색 진료현황을 연령별로 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50대 이상 비율이 95%를 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70대가 35.4%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60대, 80대, 50대가 이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50대부터, 여성의 경우 60대부터 뇌경색 진료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