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설 명절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