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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입장료로 쓰인 모네로(XMR)어떤 코인이길래···
최근 세간을 달군 아동·청소년 성 착취 사건인 ‘N번방’에서 ‘모네로(XMR)’라는 가상화폐(가상자산·암호화폐)가 입장료로 쓰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네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중성이 높은 가상화폐와 달리 익명성을 담보로 한 다크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20대 남성(조주빈, 25세)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텔레그램서 유포한 혐의를 가지고 수사 중이다. 해당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