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현동 스티로폼공장 화재···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어

대구에 한 공장에서 불이나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15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50대와 소방대원 125명을 투입해 3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스티로폼과 공장 1층 1개동을 모두 태우면서 메케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1층 건물 1개동이 전소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화재

대구 화재, 불로동 재활용센터 창고 불···검은 연기 ‘자욱’

27일 오후 2시39분께 대구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자원 재활용센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8대와 소방헬기 3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샌드위치 패널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발생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