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대금연주단 여울림 공연 '물 아래 하늘이 비치고' 선봬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열여덟 번째 토요상설공연에 대금연주단 여울림의 '물 아래 하늘이 비치고' 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금연주단 여울림은 한국 전통예술의 전승 보급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점차 우리 주변에서 멀어져 가는 전통 음악을 연구하며 시민화합과 동질성 회복에 노력해온 예향 빛고을의 대표적인 대금 연주단체이다. 박광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공연은 '수룡음'으로 시작해 '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