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전 도마·변동에 힐스테이트 타운 들어선다
대전 도마·변동에 힐스테이트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16구역도 현대건설이 시공권 확보를 눈앞에 두게 되면서 번동에만 만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수의계약을 앞두고 있다. 앞서 1·2차 설명회에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석했기 때문에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것이다. 총회는 내달 25일이다. 도마·변동 16구역은 구역면적이 12만5215㎡에 달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