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은행, 내년부터 신용대출 금리 '최고 7%' 상한제 도입한다 우리은행이 내년부터 개인 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상한제를 도입한다. 1년 이상 거래한 고객과 금융 소외계층에게 긴급 생활비 및 대환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연체 이자 감면 등으로 중저신용자와 취약 계층의 금융 부담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