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학로 원룸사기 피해 T/F팀 구성·종합대책 마련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4일 원광대학교 대학로 원룸사기 사건에 연루된 대학생과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원광대학교와 특별대책을 논의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상황은 원룸 15개소, 120여명으로 피해액이 60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피해접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부서별 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유관기관과도 접촉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장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원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