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아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소아신경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최선아 교수가 최근 2021년 대한소아신경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선아 교수는 '공동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항경련제 부작용 분석' 논문으로 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 공식 저널(Epilepsia)에 게재됐으며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 항경련제 부작용을 분석한 연구로서는 세계 최초로 시도됐다는 평가다. 최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