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현대차, 미국서 '아이오닉9' 첫 인도···"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아이오닉9 대형 전기 SUV를 처음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미국법인은 30일 첫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539km를 주행 가능하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뒷받침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자동차
현대차, 미국서 '아이오닉9' 첫 인도···"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아이오닉9 대형 전기 SUV를 처음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미국법인은 30일 첫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539km를 주행 가능하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뒷받침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
기아, 두 번째 전용 전기차 'EV9' 출시···"한번에 501km 간다"
기아는 EV9 기본모델을 오는 19일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18일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이다. 기아의 전동화 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가장 혁신적인 대형 전기 SUV다. 기아는 EV9 개발 필요 자금을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정한 원칙에 부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채권 '그린본드'로 조달했다.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는 동시에 EV9 고객에게도 친환
자동차
EV9·리릭에 EX90까지···자율주행시대 '큰놈'들이 온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대형 전기SUV들이 올해부터 줄지어 출시된다. 기아 EV9을 비롯해 캐딜락 리릭, 볼보 EX90, 현대차 아이오닉7 등이 출격을 예고하면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의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17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상반기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모드'를 탑재한 EV9을 국내에 선보인다. 기아 오토모드는 기존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수준을 넘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