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덕소5A 효성·진흥기업 결별 결정 미뤄지나
코로나19 탓에 덕소5A구역 시공사 해지 총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덕소5A구역 조합은 기존 시공사인 효성·진흥기업을 해지하는 총회를 오는 4월 개최하기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일정이 모호해졌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계약 해지 총회를 열겠다는 연락은 받았으나,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상태인 탓에 아직까지 해지 총회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앞서 조합은 효성·진흥기업과 계약 해지하는 안건을 이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