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고’ 만든 덱스터, 中완다그룹으로부터 100억대 투자 유치 성공
아시아권 최고의 VFX(Visual Effects ; 시각효과) 기술을 보유한 덱스터(대표 김용화, www.dexterstudios.com)가 중국의 다롄완다그룹(회장 왕젠린)으로부터 1000만 달러(한화 약 109억)를 투자 유치했다. 총 자산이 5341억 위안(한화 약 95조 3000억원)에 달하는 완다그룹이 콘텐츠, VFX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투자는 왕젠린 그룹 회장 아들 왕쓰총이 대표를 맡은 완다그룹 투자담당 회사 프로메테우스 캐피탈(북경보시투자유한공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