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UAM 상용화 자신하는 국토부···제2 한강수상택시 꼴 될수도
정부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 방안의 하나로 2025년까지 UAM(도심 항공 이동수단) 상용화를 이룩하겠단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존 교통수단 시장을 비집고 들어갈 뚜렷한 해법 없이 의욕만 앞세웠다며 낮은 점수를 매겼다. 일각에서는 이용객이 거의 없어 사실상 실패한 사업으로 평가받는 한강수상택시의 '공중 버전'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UAM의 상용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