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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수 프로비트 대표 “실명계좌 발급 논의 중, 모든 준비 마쳤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유예기간 종료로 인해 원화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빅4만 남은 가운데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가 실명계좌 발급과 관련 은행과 논의 중이라며 발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프로비트 사옥에서 만난 도현수 대표는 이날 코인마켓으로 전환한 뒤 매출이 줄었다면서도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상세 내용은 블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