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전용 ‘두레주택’ 금천구 첫 선
홀몸노인들만을 위한 ‘두레주택’이 금천구에서 첫 선을 보인다.서울시는 금천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어리신 전용 ‘두레주택’을 준공하고 입주자 10가구를 모집해 11월 입주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앞서 2013년 1월 도봉구 방학동에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인 두레주택 1호를 선보였다. 이번에 2호이자 어르신만을 위한 맞춤형 주택을 조성했다.홀몸노인 두레주택이 들어서는 건물은 원래 금산경로당이었던 것을 철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