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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검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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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라돈 검출···“자면서 엑스레이 13번 촬영한 격”

씰리침대, 라돈 검출···“자면서 엑스레이 13번 촬영한 격”

씰리침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이 된 것으로 알려진 후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CBS라디오 ‘사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전화인터뷰에 나선 박경북 교수(김포대 보건행정학과)는 “(문제가 된 제품은) 한 3년에 걸쳐서 국내 위탁생산해서 판매한 제품인데 6개 모델에서 모나자이트 같은 핵종물질을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서 사용한 걸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결국 미국 브랜드인 씰리침대 전량이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판단한

대진침대 “라돈 피해 소비자에 30만원 지급, 수용 못한다”

대진침대 “라돈 피해 소비자에 30만원 지급, 수용 못한다”

대진침대가 라돈이 검출된 자사 매트리스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30만원을 지급하고 매트리스를 교환해 주라는 소비자원의 조정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마련한 대진침대 소비자 집단분쟁조정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지난달 말 소비자원에 통보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10월 30일

오늘습관 생리대, 라돈 검출 의혹에 ‘안전기준 적합’ 판정 받아

오늘습관 생리대, 라돈 검출 의혹에 ‘안전기준 적합’ 판정 받아

라돈 검출 의혹이 제기됐던 '오늘습관' 생리대가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오늘습관' 생리대와 여성용 기능성 속옷라이너 '미카누'에 대해 인체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생활방사선 안전관리법 상 안전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생리대를 피부에 밀착해 매달 10일씩 1년간 총 2천880시간을 사용한 것으로 가정했을 때, 연간 피폭선량은 안전기준치 1mSv보다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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