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인도' 점찍은 이창엽號 롯데웰푸드···글로벌 매출 1조 눈앞
롯데웰푸드가 인도 시장 중심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법인을 합병하고 설비 투자를 지속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롯데 브랜드 입지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창엽 대표이사는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인도를 찾아 현지 전략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를 통합한다. 지난달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