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류성룡·이순신 영웅의 첫 만남··· “백성 살리는 것이 나라 살리는 것”

류성룡과 이순신이 드라마 상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지난 4일 전북 부안의 바닷가, 임진왜란 시기 전시 수상 역할이었던 류성룡(김상중 분)과 구국의 영웅 이순신(김석훈 분)이 함께 나라의 미래를 논하는 장면의 촬영이 진행됐다. KBS1 '징비록' 제작진은 "류성룡과 이순신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을 처음으로 촬영했다. 류성룡과 이순신은 서로 아는 사이로 설정되어 있지만, 드라마 상에서 직접 만나는 장면은 이번에 처음 나오는 것이다. 배우들도 그동안

프레인TPC 신년회 현장 공개, 류승룡·문정희·이준··· 덕담·폭소 한마당

류성룡, 문정희, 이준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프레인TPC가 신년회 현장을 공개했다.17일 오전 프레인 T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광화문 퓨어아레나에서 열린 신년회 사진을 공개 한 것.프레인 TPC 측은 "바쁜 일정으로 모이기는 어려웠지만 역시 가족이고, 식구였습니다. 반가운 포옹으로 시작된 자리는 밤 늦게까지 정겨운 이야기와 함께 계속 됐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속 스타들은 덕담과 폭소 그리고 진지한 연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