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SKT ‘아이버스’ 3인방의 ‘쓰리스탭’ 전략
SKT가 연초부터 메타버스·AI(인공지능) 사령탑을 전면 교체하고 미래 먹거리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 AI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아이버스’를 구체화겠다는 목표다. 아이버스는 AI와 메타버스를 융합한 세상을 뜻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올해 초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 컴퍼니(CO)장을 신규 선임하면서 사령탑을 전면 교체한 데 이어, 관련 사업 인재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SK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