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 뮤지컬 ‘레베카’ 무대 오른다···“초연 때 막심役, 애정 남달라”

뮤지컬배우 류정한이 ‘레베카’ 무대에 오른다. 지난 24일 공개된 2016년 최고 기대작 뮤지컬 ‘레베카’의 캐스팅이 연일 화제다.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 김윤아, 신영숙, 차지연 등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공개되면서 ‘레베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1일 EMK뮤지컬컴퍼니 측에 따르면 뮤지컬 '레베카'에 배우 류정한이 합류한다. 33편 이상의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온 류정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래 실력과 작품을 해

조승우·류정한·정상훈,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10주년 공연 7월 개막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4일 오디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개막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연출 데이비드 스완, 프로듀서 신춘수)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캐스팅에 따르면 세르반테스이자 돈키호테 역에 류정한과 조승우가, 거리의 여인이자 돈키호테의 레이디 알돈자 역에는 배우 전미도와 린아, 돈키호테의 영원한 조력자 산초역은 정상훈과 김호영이 각각 맡는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류정한·박효신·카이, 뮤지컬 ‘팬텀’ 캐스팅···국내 초연, 어떻게 달라졌나

배우 류정한, 박효신, 카이가 뮤지컬 ‘팬텀’의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1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국내 초연의 주인공으로 뮤지컬배우 류정한, 박효신, 카이가 남자주인공 팬텀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히며, 팬텀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팬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신사적인 이미지와 잔인한 양면을 함께 가지고 있는 팬텀의 순수하면서도 광기어린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