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U+ 부회장, 밀레니얼 세대 멘토 삼아 조직문화 활성화
하현회 부회장 등 LG유플러스의 주요 임원들이 평균연령 27세의 90년대생 신입사원들을 멘토로 삼아 조직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주요 임원들이 90년대생 신입사원들을 멘토 삼아 소통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말 시작한 리버스 멘토링은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략, 서비스개발, 기업, 네트워크 등 전사 각 부문 임원 10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20명의 신입사원 멘토 지원자와 ‘요즘 세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