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리츠협회 "세제 개편에 상장리츠 포함해야"···투자자 형평성 강조
한국리츠협회 등 업계와 전문가들은 상장리츠를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배당 의무가 있는 리츠가 분리과세에서 제외되면 투자자 간 형평성 문제가 커지고, 시장 불안과 투자자 이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하반기 법안심사에서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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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협회 "세제 개편에 상장리츠 포함해야"···투자자 형평성 강조
한국리츠협회 등 업계와 전문가들은 상장리츠를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배당 의무가 있는 리츠가 분리과세에서 제외되면 투자자 간 형평성 문제가 커지고, 시장 불안과 투자자 이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하반기 법안심사에서 논의할 방침이다.
부동산일반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투자 활성화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필요"
한국리츠협회는 리츠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돼 투자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며, 세제 형평성 확보를 위해 소득세법 개정안에 리츠 포함을 촉구했다. NH올원리츠와 ESR켄달스퀘어리츠는 각각 자산 매각 및 인수, 유상증자 등 운용전략을 공유하며 미래 성장 동력과 업계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일반
한강에셋자산운용, '한강네오밸류제1호' 인가···본격 리츠 시장 진출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본격적으로 리츠 시장에 진출한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한강네오밸류제일호 리츠(REITs)'의 설립 및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강네오밸류제일호'는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첫 번째 리츠다. 해당 리츠는 경기도 오산시 청학동에 소재한 토지 11만8826㎡(3만5945평)를 매입 후 공동주택 2580세대(분양 1290세대, 임대 129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리츠 시장 가파른 증가세에도···수익률 0%社 수두룩
부동산 규제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러나 실질적인 투자 수익을 내는 회사는 많지 않고, 투자 수익율이 0%인 업체도 다수로 드러나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리츠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약 43조 2000억원이었던 리츠 자산규모는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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