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사업구역 전국 확대···‘병원동행’ 서비스도 추진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법)에 맞춰 전국 단위 플랫폼 가맹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플랫폼가맹사업 구역확대를 위한 사업계획변경 신청서를 4월초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신청 과정이 마무리되면 KST모빌리티의 플랫폼가맹사업 구역은 이미 운송가맹사업 구역으로 인가를 받은 대전과 세종에 서울, 대구, 울산, 제주, 오산, 화성, 수원, 부천을 더해 총 10곳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