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5월, ‘봄 소풍’의 마무리는 연극 ‘만리향’ 으로
2017년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연극 ‘만리향’이 따스한 봄날 다시금 돌아왔다. 전국 여기저기서 벚꽃 축제 및 봄맞이 축제들이 진행되는 요즘, 봄나들이에 따스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연극 ‘만리향’으로 마무리 하는 건 어떨까? 연극 ‘만리향’은 ″가족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기도 한다. 벗어날 수 없고, 벗어나서도 안 되는 질긴 연결고리, 그것이 바로 가족이다. 우리는 가족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