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제2의 비상 노린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보잉 737-맥스8 기종을 도입했다. 차세대 항공기를 내세워 노선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등 제2의 비상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은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보잉 737-맥스8(HL8340) 도입 기념 미디어 투어에서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 선발주자보다 3~4년 가량 시장 진입이 늦었지만 당시 최신 엔진인 보잉 737NG(Next Generation)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