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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10人 수입만 150억"···예열 마친 넥슨판 '로블록스' 곧 문연다
넥슨의 샌드박스 플랫포머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예열을 마치고, 조만간 정식 오픈한다. 2022년 9월부터 이어진 국내 시범 서비스 기간 매출 상위 크리에이터 10명의 누적 예상 수익만 150억원에 달했고, 최근 1년 사이 월간 동시 접속자 수가 10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9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5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 방대한 리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