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 통합 움직임 ‘재 점화’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총선을 앞두고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추진되고 있다. 목포 및 목포인근지역 교수와 지역 여론 선도 층으로 구성된 목포-신안 통합추진 준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목포-신안 통합을 구체화 하고 있는 것 . 지난 11월 28일 목포-신안 통합추진 공동준비위원장인 배종호 세한대 교수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면담하고, ‘목포 신안 통합이 살 길입니다’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배종호 교수는 이 건의문을 통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