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투자금 확보한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美 임상·CGT 시장 진출 박차
1세대 바이오벤처인 메디포스트가 상용화된 후속 파이프라인 부재로 고전하고 있다. 창업주인 양윤선 대표이사는 투자금 마련에 나서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지난 3월 총 14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사모펀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 참여한 사모펀드 운용사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다. 양사는 양윤선 대표의 보유지분 중 총 40만주에 대해서도 주식매매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