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한국영화 세계 리더 발돋움 위해 제작지원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디지털 무역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단기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구조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제작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분산된 수출 정보를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 제공하고 축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