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은 이유 있었네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생긴다는 이름의 과일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무화과 열매가 사실 과일이 아니라 꽃이기 때문. 주머니 모양의 꽃받침과 꽃자루 속에 수많은 작은 꽃들이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무화과의 꽃이자 열매입니다. 무화과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기 때문에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는데요. 무화과는 독특한 단맛을 가진 과일로 칼슘과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 순환계 질환과 골

전남농협, ‘상큼애’ 무화과 수확기 앞두고 출하협의회 개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8월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무화과 수확기를 앞두고 3일 영암 삼호농협 무화과유통센터에서 영암, 신안, 해남, 함평의 브랜드 참여농협들과 브랜드 출하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농협은 시설하우스에서 조기 수확된 ‘상큼애’무화과를 7월 15일부터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8월부터 노지에서 생산되는 당도 높은 무화과를 전국 각지의 도소매 유통채널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상큼애’ 무화과는 전

광주신세계, “벌써 입추···무화과 맛보세요”

8일 입추를 맞이하며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 지하 1층 농산 코너에서는 당도가 높고 신선한 무화과를 선보이고 있다.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다양한 효능 덕분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과일 중 하나다. 광주신세계는 전남 함평에서 수확한 무화과를 유통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와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