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준비단 “문창극, ‘군 복무중 대학원’ 하자없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문 후보자가 받고 있는 군복무 특혜에 대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준비단은 이날 배포한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문 후보자가) 40년 전 상황이라 정확하게 기억할 수는 없으나 군 복무 중 서울대 대학원 과정을 다닌 것은 당시 관례와 절차에 하자가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준비단은 “해군본부에서도 오래된 사항이라 보관된 문서가 없으나 상부의 승인을 얻어 적법하게 진행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