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LACMA, 中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프로젝트’ 확대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대한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 LACMA와 유즈 미술관 설립자 부디 텍이 2018년 발표한 공동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와 추진하게 된 파트너십은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설립한 ‘유즈 재단’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