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업계, 자격증·업체별 민원 순위 공개 제도 도입
대부업계가 대부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고 업체별 민원 순위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보호 업무를 강화한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최근 대부업·대부중개업협회 이사회를 열고 자체 추진과제 24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우선 대부업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자격증 제도를 도입한다.자격시험은 대부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금융상식과 대부업 관련 법률, 고객만족(CS)·분쟁해결기법 등 전문지식으로 구성할 예정이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