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7600억원 바레인 LNG 수입터미널 공사 수주
GS건설이 바레인에서 해상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GS건설은 바레인 LNG W.L.L.이 발주한 약 7600억원 규모의 해상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LNG선 및 부유식 원유 저장 선박 접안시설과 LNG기화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해저 파이프라인 및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바레인 수도인 마나마 동쪽 히드(HIdd) 산업단지로부터 4.3km 떨어진 해상에서 공사가 진행된다.바레인 LNG W.L.L.은 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