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아역 박서연 오열, 안방도 눈물바다··· ‘천상의 약속’ 몰입도↑
‘천상의 약속‘ 아역 박서연이 눈물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1일 첫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에서 이유리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박서연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박서연은 첫 등장부터 씩씩하고 당찬 열두살 나연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화에서는 갑작스런 사고로 각별했던 엄마 윤애(이연수 분)를 떠나보내야 하는 어린 나연의 모습을 가슴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