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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100억대 횡령 사실···부모님 전혀 몰랐다”
박수홍이 친형에게 30년 동안 100억 상당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는 의혹에 박수홍이 입장문을 밝혔다. 2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