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올해 공모사업 성과 뚜렷...선제적 대응·행정력 총동원

임실군이 중앙부처와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4일 임실군에 따르면 5월 현재까지 각종 공모사업에 총 14건 선정돼 총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3건, 작년 총 사업비 52억원에 비해 196% 증가한 수치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100억원 △임실N나물천지 조성사업 20억원 △상설문화 관광프로그램 8억8천만원,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

「춤추는 상쇠 - 히히낭락 필봉!」공연...임실 필봉농악 전수교육관 취락원에서 개막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춤추는 상쇠 - 히히낭락 필봉!>이 오는 6월 2일 오후 8시에 임실군 필봉농악 전수교육관 취락원에서 개막공연을 선보인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춤추는 상쇠 - 히히낭락 필봉!>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바탕으로 임실필봉농악보존회(보존회장 양진성)가 주관한다. 6월과 9월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7월과 8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야간상설공연을 필봉 전수교육관에서 열릴

임실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임실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빈틈없는 철벽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심 민 군수의 6․13 지방선거 출마로 박진두 군수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 임실군은 군민들의 삶을 바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과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현안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28일 박진두 군수권한대행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 사업별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