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서 신차 향연 ‘EV 콘셉트카 하바니로에서 텔루라이드까지
기아자동차가 올해 뉴욕 모터쇼에 전기 콘셉트카 하바니로에서 스팅어 GTS 월드 프리미어, 텔루라이드까지 신차 향연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크로스오버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핫(Hot)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