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율동·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 새 단장
성남시 분당구 율동·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단장하고 5일 문을 열었다. 시는 시설 재정비로 2개월간 휴장했던 2곳의 반려견 놀이터를 이날 재개장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는 동물 등록한 반려견만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율동공원 반려견 놀이터 바닥은 마사토(굵은 모래)로 포장하고 다양한 반려견 놀이·훈련기구, 배변 공간, 음수대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울타리를 새로 교체하고 굵은 모래로 바닥을 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