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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없는 유니콘'의 최후···최형록 발란 대표, '성장 신화'서 '회생 법원'
발란 창업자인 최형록 대표가 미정산 사태로 경찰 수사와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발란은 회계상 자본잠식과 유동성 부족에도 외형 확장에 집중한 나머지 정산금 미지급 사태를 일으켰고 투자자 신뢰 훼손 등 구조적 위기로 이어졌다. 발란은 현재 회생계획안 제출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까지 인수 의향자가 없어, 실질 회복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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